러스 홀 (Russ Hall) 의 선구적인 비전 위에 세워진 엔잭타는, 오늘날에도 그 확고한 기반 위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는 공동 최고경영자인 에이미 홀 레팅거 (Amy Hall Rettinger) 와 존 홀 (John Hall) 의 리더십 아래 새로운 시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두 CEO는 창립자의 철학에 따라 엔잭타의 모든 영역을 직접 경험하며 기업의 전 과정을 체득한 인물들로, 조직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부친이 설립한 이 회사를 일생의 소명으로 삼아온 에이미와 존은 단순한 경영 경험을 넘어, 엔잭타의 핵심 구성원인 IBO에 대한 진정성 있는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탁월한 혁신 역량, 글로벌 시장에 대한 통찰력, 그리고 긍정적인 변화를 수용하는 유연한 사고를 갖춘 이들은, 엔잭타를 미래 지향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시키는 데 있어 가장 적합한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동 CEO 선임은 단순한 세대교체가 아닌, 수년에 걸쳐 축적된 현장 경험과 기업 철학에 대한 깊은 이해가 만들어낸 필연적 귀결이며, 이는 엔잭타가 앞으로도 신뢰와 헌신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성장해 나갈 것임을 확고히 보여줍니다.